탬파베이 레이스/202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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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1. 개요[편집]
탬파베이 레이스의 2023 시즌 행보를 서술하는 문서.
2. 오프시즌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/2023년/오프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3. 정규시즌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/2023년/정규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4. 포스트시즌[편집]
와일드카드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스윕당하면서 그대로 탈락했다.
5. 수상[편집]
5.1. 올스타 투표[편집]
전반기에 압도적인 성적을 냈고 선수들의 활약도 뛰어났지만, 비인기팀의 설움을 반영하듯 올스타 투표에서는 그닥 힘을 쓰지 못했다. 최종 후보에 선정된게 얀디 디아스와 랜디 아로사레나 둘 뿐이며, 그나마 올스타 선정권에 들어있는 건 아로사레나 뿐이다. 특히나 디아스는 AL 1루수 가운데 압도적 원탑으로 평가받았음에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밀려 1차 투표 2위에 그쳤고, 당시 WAR 선두 경쟁을 하던 완더 프랑코는 코리 시거, 보 비솃에 밀려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.
그나마 1차 투표에서 블게주를 비롯해 토론토 선수단이 성적에 비해 엄청나게 후보군에 이름을 많이 올린 탓에 오히려 다른 팀 팬들에게 찍혀서(...)[3] 2차 투표에서는 디아스가 반사이익을 보며 최종 1위로 올스타에 선정됐다. 디아스 본인에게는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. 아로사레나 역시 3위 자리를 지키며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선다.
투수 가운데는 셰인 맥클래너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낙마했고, 대신 애런 저지의 부상으로 빈 자리에 프랑코가 합류하며 프랑코 역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.
5.2. 입상 및 입후보[편집]
- 시즌 중 수상
-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4월 이 달의 팀 1루수: 얀디 디아스
- 아메리칸 리그 7월 이 달의 투수: 타일러 글래스나우
- 시즌 후 수상
- 구단 별 시상
- 최종 후보 입후보
6. 시즌 총평[편집]
리그 최고 수준으로 변신한 타선과 좋은 투수진을 바탕으로 초반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었으나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줄부상 + 야구 외적인 문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아쉽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동부 지구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.
이어진 ALWC에서도 주전 4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빠진 라인업의 한계가 드러났고, 팀의 근간인 수비에서부터 무너지면서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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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볼티모어 오리올스[2] 시애틀 매리너스[3] 그나마 다른 포지션은 납득이 가긴 했다만 블게주가 디아스를 밀어낸 1루, 비솃이 시거를 밀어낸 유격수 자리는 말이 많았다. 결국 이 두 자리 모두 2차 투표에서 뒤집혔는데, 특히 유격수 자리는 비솃이 1차 투표에서 격차를 꽤 벌렸음에도 2차 투표에서는 시거가 득표율 60%를 쓸어가며 넉넉하게 뒤집혔다.[4]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.[5] 2012년부터 시상한 상으로, 레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선수들 가운데 팀워크, 스포츠맨십, 팀 분위기 리딩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에게 시상한다. 상 이름은 2006년 10월 카누 사고로 인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당시 데블레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투수 에릭 워커(Erik Walker)의 이름에서 유래했다.[6] 수상자는 애런 저지(NYY).